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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 4강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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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3팀 포함 양구 블랙펄스 등 챔프리그 우승 경쟁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고 경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 4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3개팀이 참가했고 선수도 700여명이 출전했다. 지난 21일 막을 올렸고 22일까지 경주시 소재 4개 구장에서 예선전과 8강전을 치렀다.

지난해(2017년) 전국대회 참가율과 성적을 기준으로 16개팀이 속한 챔프리그에서는 서울 CMS·서울 리얼디아몬즈·서울 퀄리티스타트·양구 블랙펄스가 4강에 진출했다.

17팀이 경기를 치른 퓨처리그에서는 서울 레드폭스·대전 미르·경주 마이티·인천 오르카가 4강에 올랐다.

양구 블랙펄스는 챔프리긍 예선전에서 지난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서울 후라를 꺾고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퓨처리그는 이번 대회가 열린 경주를 연고지로 둔 경주 마이티와 올해 신생팀인 인천 오르카가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챔프와 퓨처리그 4강전 오는 28일 경주생활체육공원 야구장과 경주고 야구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결승전과 3-4위전은 다음날(29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 폐막식은 결승전 종료 후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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