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실전영어 트레이닝 앱 '오잉글리시'가 구글플레이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오잉글리시는 기존의 문법과 듣기 위주의 강의식 영어와는 달리 실제 듣고 말하며 영어를 트레이닝하는 학습법을 내세운 영어 회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앱은 회사, 학교, 은행, 카페, 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상황을 실감 나는 그래픽과 캐릭터들로 구성한 약 2천400여개의 콘텐츠가 있으며 각 콘텐츠마다 음성 판정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음성채팅으로 실시간으로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고 특허 출원한 기능인 '나만의 영상' 메뉴를 통해 이용자 기기에 저장된 미드나 영화로도 학습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오잉글리시의 학습법에 대한 호평과 실제 효과를 보고 있다는 후기들이 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보내주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 강화 및 혜택 제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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