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또 무너진 유희관, 이번엔 3이닝 6실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유희관(두산 베어스)이 무너졌다.

유희관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그러나 최악의 성적으로 무너졌다. 3이닝동안 공78개를 던져 8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당했다.

1회부터 흔들렸다. 김선빈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맞았고 이어진 로저 버나디나에게 곧바로 중전 안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이어진 김주찬에게 던진 속구는 빠른 스윙으로 공략당했다. 점수가 초반부터 크게 벌어졌다.

3회에도 얻어맞았다. 선두타자 최형우와 나지완에게 각각 안타와 2루타를 맞았다. 이어진 정성훈이 싹쓸이 2타점 2루타를 뽑아 단숨에 5점차가 됐다. 이어진 김민식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리면서 6-0이 됐다.

결국 이 이닝이 마지막이었다. 변진수에게 마운드를 물려주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두산은 4회초 현재 0-9로 뒤져있다.

조이뉴스24 잠실=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또 무너진 유희관, 이번엔 3이닝 6실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