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김주찬(KIA 타이거즈)이 두산 베어스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좌월 투런 홈런포를 만들었다.
김주찬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3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0으로 앞선 1회초부터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갔다. 무사 1루 상황에서 그는 유희관의 4구째를 타격했다. 무서운 스윙 스피드였다. 이 타구가 그대로 좌측 담장으로 넘어가면서 홈런이 됐다.
이 홈런으로 KIA는 두산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경기는 여전히 1회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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