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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이승건 대표, 2018년 정보통신의날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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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개발로 핀테크 산업 발전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제 63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이승건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정보통신 발전 정부포상은 정보 통신 분야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 대표는 최초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를 개발함으로써 국내 핀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간편 송금 서비스 최초 개발 및 핀테크 산업 발전 토대 마련 ▲한국 핀테크 산업 협회 출범 및 초대회장 역임 등 산업 제도 개선 노력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 한국 최초 등재 등의 공적이 높이 평가됐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고 어렵게 느끼는 금융을 가깝고 간편하게, 안전하게 바꾸고자 하는 토스의 노력이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보람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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