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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여야, '평행선 달린 개헌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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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1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개헌 토론회에서 국회 4개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

우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때 모든 정당의 후보가 개헌 투표에 대해 논의했고 6월 13일 개헌 투표를 안하기로 하면 언제 개헌을 할지 알 수 없다"면서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투표 주장을 이어갔다.

방송법에 이어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국정조사와 특검을 주장하며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 원내대표는 "개헌은 국가의 헌법체제를 바꾸는 정말 중차대한 일인데 지방선거에 개헌으로 장사하려고 해선 안된다"며 "지방선거에서 개헌 투표를 여행 패키지 상품처럼 하면 국민의 냉철한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하다"고 맞섰다.

/국회사진취재단 phot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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