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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 '주사위의 잔영' 출시…120종 캐릭터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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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게임 IP 활용한 기대작…콘텐츠 풍성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2000년대 초 온라인 게임으로 출시돼 인기를 모은 '주사위의 잔영'이 모바일로 다시 나온다.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스튜디오포립(대표 김현수)이 개발한 보드 역할수행게임(RPG) '주사위의 잔영 포 카카오(이하 주사위의 잔영)'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및 iOS를 통해 출시했다.

주사위의 잔영은 2001년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동명의 PC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재해석했다. '창세기전 시리즈', '포리프' 등 인기 게임들의 세계관을 아우르는 방대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G.S', '데미안', '보리스' 등 120종에 이르는 캐릭터를 수집해 육성할 수 있다.

넥스트플로어는 주사위의 잔영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5눈 세계지기 소환권' 및 '크리스탈 포인트'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현수 스튜디오포립 대표는 "프리미어 테스트 이후 플레이 난이도 및 전투 밸런스 등 이용자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판단해 최적화 작업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사위의 잔영에 보내주신 이용자의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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