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올해 1분기 152만5천여대 인도…사상 최대 실적
2018.04.16 오후 1:47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지난달 미국 시장 9천700대 인도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1분기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9% 증가한 152만 5천300대를 인도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한 총 58만 4천700대를 인도하며 월 실적 또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유럽시장의 고른 성장세와 미국·북미 시장에서 이뤄진 SUV 라인업(신형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아틀라스 등)의 출시가 1분기 판매 성장세를 견인했다. 특히 신형 티구안은 SUV 미국 시장에서 3월 한 달 동안 9천700대가 인도 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벼랑 끝에몰린 40대 가장 “기적같은일이”[확인]
4월 주식시장 1000% 급등예상종목 포착![확인]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임원이자 세일즈 부문 총괄 책임자인 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이번 1분기 실적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에 우리의 고객들과 딜러들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각 지역과 시장 별 3월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 증가한 총 19만대를 인도했다. 서유럽 국가 중,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각각 9.9%, 8.6%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스웨덴에서 11.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서유럽 전체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독일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비슷한 실적을 보이며, 0.8% 증가한 5만 4천400대가 인도됐다. 중앙 유럽과 동유럽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6% 증가한 2만 5천300대가 인도됐다.

북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2%가 증가한 5만500대를 인도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SUV 공세로 17.8% 증가한 3만 2천500대가 인도됐다. 캐나다에서는 31.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남미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대비 6.6% 증가한 4만 1천100대가, 남미 시장 중 가장 큰 시장인 브라질에서는 동월 대비 8.4% 증가한 2만7천800대가 고객들에게 인도됐다.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는 지난 3월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 증가한 26만9천500대가 인도됐다. 특히 제타(Jetta)와 라비다(Lavida) 그리고 산타나(Santana)모델에 대한 수요가 높았으며, 테라몬트(Teramont)의 인기가 중국 시장의 높은 성장률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관련기사

폭스바겐, 올해 1분기 152만5천여대 인도…사상 최대 실적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