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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PD "이휘재X김숙X성시경 MC 3인체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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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밤 2주년 특집방송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틀트립' 손지원PD가 MC 3인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KBS 2TV 원조 여행설계 예능 '배틀트립' 2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담당하는 손지원 PD가 참석했다.

손PD는 "일단은 지금처럼 3인 MC체제로 갈 예정"이라며 "고정멤버로 가게 되면 여행에 대한 학습이 빨라지고 이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떨어뜨리는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여행에 익숙하지 않거나 정보가 없더라도 새로운 눈을 가진 사람들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해줬으면 한다. 그래서 스페셜 MC를 초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틀트립'은 지난 2년 간 92명의 여행 설계자들과 28개국, 78개의 도시를 여행하며 여행의 꿀팁을 전해왔다. 오는 14일 밤 9시15분에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2주년을 맞이해 MC군단 이휘재, 김숙, 성시경이 시청자들과 함께 괌으로 떠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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