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손지원PD "2년 방송, 시청자 적극성 덕분"
2018.04.13 오후 4:29
"입소문 다녀 뒷심 발휘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틀 트립' 손지원 PD가 프로그램의 차별성과 강점을 밝혔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KBS 2TV 원조 여행설계 예능 '배틀트립' 2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담당하는 손지원 PD가 참석했다.

'배틀트립'은 지난 2016년 첫방송을 시작해 2년 동안 저력을 발휘하며 토요일 밤 예능을 책임진다. 지난 2년 동안 여행을 콘셉트로 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이 편성됐다.





손지원 PD는 "여행 예능이 2년 동안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데 이에 비해 잘 버텨왔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며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시청자들이 직접 여행지를 다녀온 뒤 평가를 내리고 SNS에 인증하는 과정이 저희의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봤더니 좋더라'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네'라는 적극적인 반응이 만들어져 입소문이 나면서 뒷심을 발휘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손지원 PD는 "저희가 지키고 있는 가치는 가성비 좋은 여행지, 가격정보를 주고 시청자가 따라할 수 있는 여행 정보를 주는 것이다. '배틀 트립'의 강점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 밤 9시15분에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2주년을 맞이해 MC군단 이휘재, 김숙, 성시경이 시청자들과 함께 괌으로 떠난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