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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신곡 '사랑이 온다' 티저…봄의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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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신곡 '사랑이 온다'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임현정이 신곡 티저로 봄의 설렘을 선사했다.

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 측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임현정의 새 싱글 '사랑이 온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임현정의 새 싱글 '사랑이 온다'는 오는 16일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티저에는 상큼하고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함께 임현정의 감성적 보컬과 사랑의 설렘을 유발하는 봄의 연인들이 등장한다. 아파트 벤치 앞, 노을이 지는 바다, 벚꽃이 만개한 다리 위 등의 배경이 봄의 설렘을 전한다.

영상 말미에는 '사랑이 온다-임현정'이라는 글귀와 함께 '2018. 04. 16'이라고 발매일이 적혀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아이유 '팔레트', '밤편지' 등으로 탁월한 영상미를 선사하는 이래경 감독이 일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임현정의 유튜브 등 공식 채널들뿐 아니라, 극장과 IP TV등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임현정의 신곡 '사랑이 온다'는 35인조 오케스트라 편성의 경쾌하고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사랑이 온다'고 반복되는 따뜻한 가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성큼 다가온 봄에 잘 어울리는 임현정표 '봄의 연가'다.

임현정은 '사랑이 온다' 속 모든 파트 연주를 위해 영국, 일본 등 세계 곳곳의 오케스트라 연주자, 스트링 편곡자를 직접 섭외해 세심한 녹음과정을 거쳤고, 믹싱과 마스터링을 수차례 반복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2006년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 후 해외 유학 준비와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해 가요계 활동을 중단했던 임현정은 지난 2월 22일 윤도현의 새 싱글 '널 부르는 노래'를 함께 프로듀싱하며 대중의 곁으로 돌아왔다.

관계자는 "'사랑이 온다'를 통해서 한층 더 성장한 뮤지션 임현정, 그리고 따뜻한 사운드로 중무장한 싱어송라이터 임현정의 매력을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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