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신곡 '부를게' 단체 사진 공개…감성 컴백 예고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JBJ가 신곡의 분위기가 담긴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JBJ는 12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디럭스에디션 앨범 '뉴 문(NEW MOON)'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부를게'는 '감성돌'로 돌아온 JBJ의 반전 변신과 진심을 진중히 담아낸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활한 바다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한 JBJ의 단체 앨범포토는 같은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을 자연스런 시각과 빈티지한 색감으로 담아내 신비로움을 더한다.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멤버들의 스타일링 변신 역시 매력을 더한다.

JBJ의 새 앨범 '뉴 문'은 새로운 시작’에 한발 다가선 JBJ의 진심을 16개 트랙으로 담은 스페셜 앨범이다. 환상에서 현실로 소환된 JBJ의 지난 7개월의 발자취는 물론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행복하게 빛났던 JBJ멤버들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타이틀곡 '부를게'는 헤어짐의 아련함, 또 다시 만날게 될 거란 희망과 바램을 감성적 사운드와 가삿말로 옮긴 트랙이다. 서정적 기타리프와 피아노, 편안하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부를게'를 포함해 JBJ의 절제된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움 팝 발라드 '☆☆(Be Joyful)',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저스트 비 스타즈(Just Be Stars)' 3개의 신곡이 수록됐다. 앞서 발표된 두 개 미니앨범 전체 수록곡도 담겼다.

JBJ는 오는 4월 21~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