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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인증, 김영만 전 KB저축은행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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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부문 사장 선임,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한국전자인증이 김영만 전 KB저축은행 대표를 미래전략부문 사장으로 영입,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한다고 11일 발표했다.

김영만 사장은 KB저축은행 대표를 역임하면서 핀테크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블록체인 기반의 간편인증 서비스,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 등을 구축해 인터넷전문은행의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했다. 또 KB저축은행을 3년 연속 흑자기업으로 변모시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졌다.

한국전자인증은 김 사장을 미래전략부문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해 보안인증기술과 미래금융에 필요한 블록체인, 인공지능(AI), 생체인증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보안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단 목표다.

신홍식 한국전자인증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IT 전문경영인 정경원 총괄사장을 영입해 보안인증사업 분야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며 "이번에 미래전략부문 전문가로 김영만 사장을 영입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만 사장은 동아대 무역학과를 졸업, KB국민은행 e-비즈니스 부장과 온라인채널부장을 거쳐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KB저축은행 대표를 역임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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