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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 오수' 이종현♥김소은, 알콩달콩 연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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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상견례 예고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남자 오수' 배우 이종현과 김소은이 드디어 긴 썸의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9일 방송된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 연출 남기훈) 11회에서 오수(이종현 분)와 유리(김소은 분)가 연애를 시작하며 서로에게 애정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고백 직후 서로를 집에 보내기 싫어 동네를 몇 바퀴나 돌거나 눈만 마주쳐도 피식 웃는 두 사람의 한때는 풋풋한 연애 초반을 리얼하게 보여줬다. 이어 오수는 유리에게 "고마워요. 서유리씨 인생에 들어가게 해줘서"라고 말했고 유리는 "웰컴이에요"라고 답하는 등 행복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출근하는 유리를 지구대 앞까지 바래다주며 그가 다칠까봐 걱정하는 오수의 얼굴은 한없이 냉철하고 까칠하던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졌다. 또한 오수는 유리가 지구대로 들어가며 손을 흔들자 "어떻게 저렇게 귀엽지"라고 혼자 중얼거리는 모습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귀여운 면모를 그려냈다.

무엇보다 오수는 유리의 엄마(이현경 분)를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그의 일상에 조금씩 녹아들었으며 유리의 엄마 역시 유리를 잘 부탁한다며 당부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더불어 오수의 할아버지(박근형 분)는 둘의 연애 사실을 알고 "애들 결혼은 언제 시킬까요?"라며 기뻐해 이들의 로맨스에 힘을 실었다.

한편 간지러운 로맨스를 펼치는 오수와 유리의 꽁냥꽁냥 연애담은 10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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