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유혹자' 우도환X조이, 수줍은 민박집 동침
2018.04.09 오후 9:30
"둘만의 여행 기점 커다란 변곡점 맞을 예정"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과 박수영(조이)의 수줍은 동침이 예고됐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제작 본팩토리) 측이 17-18회 방송을 앞둔 9일 여행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우도환(권시현 역)-박수영(은태희 역)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위대한 유혹자' 16회에서는 시현이 태희의 과제를 위한 답사 현장에 동행하면서,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시현과 태희가 막걸리 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다 만취해 서울로 돌아가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이 동침에 이르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우도환과 박수영이 민박집 방안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서로 거리를 두고 앉아있지만 손을 꼭 맞잡고 있는 모습. 박수영은 긴장한 듯 얼어붙은 자세로 눈길을 끈다. 발그레한 얼굴을 살포시 숙이고 애먼 무릎만 만지작거리는 박수영의 수줍은 모습이 사랑스럽다. 우도환 역시 박수영과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고 먼 산만 바라보고 있는 모습. 마치 사진 밖으로 두 사람의 심장소리가 전해지는 듯해 스틸을 보는 것만으로도 덩달아 심장이 두근거린다.

그런가 하면 이내 긴장감이 누그러진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바짝 다가간 모습. 박수영은 우도환의 팔짱을 끼고 어깨에 기대고 있고 우도환 역시 박수영에게 다정하게 기대고 있다. 마치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에 젖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위대한 유혹자' 측은 "시현-태희가 둘만의 여행을 기점으로 커다란 변곡점을 맞게 될 것이다. 두 사람의 관계를 뒤흔들 사건이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위대한 유혹자' 17, 18회는 9일 밤 10시에 공개된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