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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카리스마"…'슈츠' 장동건, 전설의 변호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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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장동건이 '슈츠'(Suits)에서 전설의 변호사가 된다.

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제작진은 장동건의 스틸을 공개했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미국에서 시즌7까지 방송된 인기드라마로 이번에 전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리메이크가 결정돼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동건은 '슈츠'로 6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변호사 최강석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은 변호사로서 법정에 있다. 법정 중앙에서 카리스마로 변론을 하거나 변호인석에 앉아 진지하고 냉철한 눈빛으로 자료를 검토하는 모습 등이 극중 모든 것을 다 가진 멋진 남자 최강석 캐릭터 매력을 보여준다.

극 중 장동건이 연기하는 최강석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변호사. 탁월한 지성과 판단력을 통해 승승장구의 승률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언제나 자신만만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동경이 되는 인물이다. 장동건은 성공한 남자의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한편 '슈츠'는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25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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