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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이상윤X이성경, 대본 호흡…달콤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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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2018년 봄 찬란하게 만들 판타지 로코 자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어바웃타임' 이상윤과 이성경이 훈훈한 케미를 예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연출 김형식/이하 어바웃타임) 측은 지난 2월 이상윤과 이성경, 임세미, 이서원 등이 참석한 첫 대본리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윤과 이성경, 임세미, 이서원 등 젊은 주역 4인방을 비롯해 김해숙, 나영희, 정동환 등 대한민국 자타공인 관록의 배우들, 그리고 김형식 PD와 추혜미 작가까지 총출동해 4시간 동안 첫 호흡을 맞췄다.

'두번째 스무살' 김형식 PD와 재회하게 된 이상윤은 작심한 듯 까칠과 심쿵을 오가는 완벽한 완급 조절 연기로, 최미카엘라의 수명 시계를 멈추는 유일한 남자, 재벌 3세 철벽남 이도하 역을 펼쳐냈다.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 이성경은 사람들의 수명시계를 보는 여자, 만년 앙상블 배우 직진녀 최미카엘라 역으로 등장,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뿜어내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임세미는 사랑 빼고 세상 다 가진 여자, 이도하 약혼녀 배수봉 역을 실감나게 담아내며 분위기를 돋웠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숨겨졌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는 이서원은 천재 뮤지컬 음악감독 조재유 역을 통해 차갑지만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달궜다.

이와 함께 소녀감성이 충만한 최미카엘라의 든든한 조력자 오소녀 역의 김해숙, 최미카엘라의 모친이자 철없는 공주 엄마 진라희 역의 나영희, 이도하의 냉정한 아빠 이선문 역의 정동환 등 관록의 배우들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다잡았다. 배우들은 첫 만남임에도 마치 오랜 인연을 갖고 있던 것처럼 실전 같은 생생한 장면을 연출했다.

제작진 측은 "대본 리딩을 통해서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이 2018년 찬란한 봄을 더욱 찬란하게 만들 판타지 로코가 될 것으로 더욱 자신하게 됐다"며 "두 말이 필요 없는 연출, 연기, 그리고 대본의 3박자가 완벽한 콜라보를 이뤄 '심장 폭격 달콤함'과 '눈물 왈칵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점령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바웃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이상윤 분)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후속으로 오는 5월 21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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