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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영광의 역사 되짚는다 '길-대한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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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 인해 부정된 제국의 역사…자긍심 되살린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대한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홍찬선 시인의 시집 '길-대한제국'이 출간됐다.

이 책은 잊혀진 대한제국의 영광된 역사를 다시 찾아 대한제국의 자긍심을 되살리고 머지 않은 장래에 이뤄질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쓰여졌다.

대한제국은 광무제 고종을 중심으로 근대화를 추진해 1900년 기준으로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2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신식 군대도 3만명을 양성, 자주국방을 위한 준비도 착실히 해 나갔다.

그러나 대한제국은 을사늑약과 정술국치를 통해 국권을 빼앗기고 근대화마저 부정되는 고통을 겪었다. 저자는 일제에 의한 강압적 식민지화와 더불어 고종과 대한제국을 깎아내리는 식민사관으로 인해 대한제국 역사 자체를 부정하는 경향이 이어진 점을 안타까워 해 이 책을 냈다.

(홍찬선 지음/넥센미디어, 2만3천원)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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