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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반 눈물반’ 진해성, 커피 광고모델 전격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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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 예능 이어 CF까지 섭렵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가수 진해성이 커피 광고를 찍는다.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다.

최근 진해성이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것을 본 메가엠지씨커피 하형운 대표는 "평소에도 진해성을 눈여겨보고 있었지만 이 방송을 통해 메가MGC커피의 이미지와 진해성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청년창업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는 메가MGC커피는 현재 전국 2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미 포화상태인 커피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프랜차이즈카페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랑 반 눈물 반'을 히트시키며 트로트계 대세로 자리매김한 진해성은 최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맛깔스러운 재치와 입담, 그리고 구성진 트로트 솜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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