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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우정'-'유스케', 오늘(24일) 결방…축구 평가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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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녹화된 분량, 31일 방송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늘(24일) 밤 '1%의 우정'과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결방된다. 빈 자리는 '2018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북아일랜드의 경기가 전파를 탄다.

24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토요일 밤 10시45분 방송되는 '1%의 우정'과 밤 12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모두 편성에서 빠진 상태다. KBS 측은 "24일 방송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라며 "이미 녹화된 분량은 31일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1%의 우정'은 상반된 성향의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인간관계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철수, 안정환, 김희철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안정환-배정남, 주진우-김희철, 김민준-김호영 등 각기 다른 세커플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감 만족 뮤직 토크쇼. 31일 방송에는 솔리드, 리처드 용재 오닐, 임동혁, 플로우식, 제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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