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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봉태규 "고현정 하차,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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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에서 악벤저스 김학범 역 맡아 극찬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봉태규가 '리턴'이 고현정에서 박진희로 주연 배우가 교체된 것에 당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봉태규는 2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프리미엄라운지에서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고현정이 갑작스럽게 하차했던 것과 관련해 "크게 동요하진 않았다.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간절했다"고 밝혔다.

'리턴'은 봉태규가 11년 만에 출연한 미니시리즈다. 그는 사학재단 재벌가 아들 김학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봉태규는 "제가 한창 활동했던 시기는 2007년쯤이었다. 이후에 여러 일들이 있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공백기가 길어졌다. 연기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인데 예능을 하게 됐다. 막연하게 10년 동안 기다린 순간이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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