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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논란에도 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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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 3.9%보다 0.2%포인트 상승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나의 아저씨'가 논란 속에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미디어) 2화는 평균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는 첫화 3.9%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나의 아저씨'는 지난 21일 방영된 첫방송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극 중 지안(이지은 분)과 광일(장기용 분) 사이에 그려진 폭행신 등이 불편하다는 비판이 일어난 것. 제작진은 논란이 거세지자, 회차를 거듭하며 이들의 관계가 풀릴 것이라며 긴 호흡으로 봐달라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이런 논란 속에서 방송된 2화에서는 잘못 전달된 뇌물, 오천만 원 상품권을 매개로 오해와 거래를 통해 엮이는 동훈(이선균 분)과 지안의 이야기, 그리고 서로 다른 목적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동훈의 회사 내 여러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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