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웨이보 e스포츠와 맞손…中 시장 공략
2018.03.22 오후 4:04
상하이종합문화미디어회사와 파트너십…WEGL 대회 중국서 연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e스포츠 플랫폼 'WEGL'을 론칭한 액토즈소프트가 중국 e스포츠 시장 개척에 나선다.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상하이종합문화미디어회사와 중국 e스포츠 사업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중국 지역에서 ▲WEGL e스포츠 대회 개최·중계·홍보 ▲e스포츠 프로게임단 창단 및 홍보 ▲e스포츠 선수·게임단을 포함한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e스포츠 산업 및 e스포츠 관련 엔터테인먼트 관련 산업 육성 및 활성화 등에 나선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해 WEGL을 출범하며 첫 해외 진출 국가로 중국을 꼽은 바 있다. 이번 상하이 종합 문화 미디어 회사와의 MOU를 통해 적극적으로 중국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상하이종합문화미디어회사는 중국 시나그룹으로부터 e스포츠 사업 독점 라이센스를 부여받은 곳으로 최근 베이징에서 '웨이보 e스포츠 클럽'을 창단했다. 시나그룹은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를 운영하는 회사다.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상하이종합문화미디어회사라는 든든한 파트너와의 MOU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 물꼬를 트게 됐다"면서 "프로게임단 운영과 중국 사업 등 올해에는 국내외에서 e스포츠 사업 관련 굵직한 소식을 계속 전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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