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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꼭잡고', 오늘(22일) 특별 편성…4회까지 몰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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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아쉬운 출발, 시청률 반등 기회 될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가 1회부터 4회까지 한 번에 몰아보는 특별 편성을 확정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연출 정지인 김성용/이하 '손 꼭 잡고') 측은 "오늘(22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본방송 3, 4회가 끝나고, 1회부터 4회까지의 재방송이 연속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첫방송 된 '손 꼭 잡고' 1, 2회에서는 남현주(한혜진 분)가 병원에서 석준(김태훈 분)으로부터 뇌종양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남편 김도영(윤상현 분)의 첫사랑 신다혜(유인영 분)가 남편을 뺏겠다며 현주를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휘몰아치는 전개로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의 섬세한 연기 등도 호평을 이끌어냈다.

'손 꼭 잡고' 관계자는 "1, 2회를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오늘 본방송(3-4회) 이후, 1회부터 4회까지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특별 방송을 편성했다. 또한,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가 오늘 방송되는 3,4회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 꼭 잡고'가 특별 편성을 통해 시청률 반등 기회를 마련할 지도 주목된다.

지난 21일 방송된 '손 꼭 잡고' 1,2부는 각각 2.1%와 3.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SBS '리턴'이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데다, MBC 드라마 휴지기로 인한 공백이 시청률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 드라마로, 한혜진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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