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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입는 선수들 "디자인, 무게 최고"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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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수들 "착용감과 무게, 디자인 마음에 든다"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새로운 유니폼을 입는 선수들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무게와 디자인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대표팀 후원사 나이키는 22일 서울 동대문 두산 타워 지하6층에 마련된 특설 홀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입을 유니폼을 공개했다. 한국은 오는 6월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이 유니폼을 입는다.

이 유니폼을 직접 입는 선수들도 동석했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전가을(30, 화천KSPO)과 최유리(22, 스포츠토토), 수비수 임선주(28, 현대제철)가 자리했고 23세 이하(U-23)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송범근(21, 전북 현대) 이상민(22, 울산 현대) 조유민(22, 수원FC)이 참석했다.

이들 모두 새로운 유니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가을은 "항상 위아래가 같은 유니폼만 입다가 검정색 하의를 처음으로 입었다. 원정 유니폼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예쁘다"고 칭찬했다.

최유리 또한 "입어보니까 착용감이 정말 좋고 또 가볍다. 뛸때 타이트하게 붙을 것 같아 더 편할 것 같다"면서 "디자인도 예쁘고 마음에 든다"고 웃었다.

임선주 또한 "경기를 아직 해본 것은 아니지만 가벼운 것 같다. 조금이라도 가벼워야 좀 더 빨리 뛸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유일하게 골키퍼 유니폼을 입고 온 송범근 또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검은색을 좋아하는데 골키퍼 유니폼이 검은색으로 디자인돼 만족스럽다"면서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전보다 좀 더 편하게 나온 것 같다. 느낌이 좋다"고 했다.

이상민 또한 "엠블럼이 바뀌어서 가볍고 좋다"고 평했고 조유민 또한 "가볍고 디자인이 예쁘다.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평했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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