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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빈 BIFAN 전 집행위원장,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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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프로그래머 '미투' 폭로로 가해자 지목돼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김영빈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이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

21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김영빈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은 최근 경찰 조사 후 불구속 입건됐다. 영화 감독 출신인 김 전 집행위원장은 지난 2013년 영화제 사무실에서 영화제 전 프로그래머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월 A씨의 폭로로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됐다. '미투(Me Too)' 운동이 확산되던 중 A씨가 김 전 위원장에게 당한 피해를 알려 파장을 예고했다.

'테러리스트' '불새' 등의 영화를 만들었던 김영빈 전 위원장은 부천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직에서 지난 2015년 물러나 현재 인하대 연극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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