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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수 "연애는 원없이, 결혼은 최대한 늦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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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예쁘고, 좋은 영향력 주는 사람 만나고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결혼정보회사 대표얼굴로 인지도를 쌓은 배우 서은수가 "원없이, 후회없이 연애하고 싶다. 하지만 결혼은 최대한 늦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커피숍에서 만난 서은수는 "데뷔하고 나서 예쁘다는 말을 처음 들었다"라면서 "평범한듯 뚜렷하지 않은 이목구비 덕분에 질리지 않는것 같다"라고 광고 모델로서의 장점을 밝혔다.

2016년 박카스 광고 속 텔레마케터로 출연한 서은수는 2017년부터 듀오 모델로 활약 중이다.

서은수는 "광고를 보신 분들이 '배우는 아닐거다' '일반인 모델일 거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라며 "대중들이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모습을 아름답다고 생각해주시는 부분에 놀랐다. 연기자로서 장점이 아닌가 싶다"라고 전했다.

2년 연속 듀오 모델로 활약 중인 서은수의 연애 및 결혼관이 궁금해졌다. 그는 "뒷생각 하지 않고 원없이, 후회없이 찐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 하지만 결혼은 최대한 늦게 하고 싶다"라며 "웃는 모습이 예쁘고 나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이상형을 전했다.

"지금도 자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늘 노심초사예요. 내 얼굴이 있으면 어쩌나 싶고 만약 있으면 민망해요. 버스를 탈 때도 저 멀리서 내가 다가올 때 쑥쓰러워요(웃음). 한번은 버스 광고에 실린 내 얼굴 위에 내가 타고 있던 적도 있어요."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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