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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로맨스' 윤두준 "큰 도전, 많이 배우고 느낀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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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급 톱스타 지수호 역 맡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종영한 KBS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문준하, 황승기)’에서 폭탄급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은 윤두준이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윤두준은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를 통해 "3개월 동안 고생한 배우들, 스태프들 끝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 큰 도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만큼 아쉬운 점도 많았고, 힘든 점도 많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많은 걸 배우고 느꼈기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우들과 다 같이 나왔던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다들 친하게 지내서 촬영 내내 웃음이 끊기질 않았다. 이 인연이 오래갔으면 좋겠다"라며 "매주 월, 화요일 밤 우리 드라마와 함께 해주고 지수호라는 캐릭터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 보내주신 사랑만큼 보답하는 사람이 되겠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두준은 '라디오 로맨스'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했다. 톱스타의 감춰진 이면을 섬세한 감정 연기와 눈빛으로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송그림(김소현 분)과 달달한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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