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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퓨리케어 제습기, 美서 지속가능성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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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향 LG 퓨리케어 제습기 2종, 제습기 업계 첫 친환경 인증

[아이뉴스24 강민경 기자] LG전자 퓨리케어 제습기가 미국에서 친환경성을 인증받았다.

LG전자는 LG 퓨리케어 제습기 2종(모델명 UD701KOG3, UD551GKG3)이 제습기 업계 최초로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가 주관하는 지속가능성 인증(Sustainability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가전제조사협회는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지난 2012년 지속가능성 인증을 도입했다.

협회가 지정한 규격인증기관은 ▲원자재 사용 ▲생산운영 관리 ▲사용 중 에너지 소비량 ▲기술혁신 ▲사용 편의성 ▲폐기 관리 등 모든 과정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심의한 후 해당 요건을 만족한 제품에 한해 인증을 부여한다.

LG전자는 협회 지정 규격인증기관인 캐나다규격협회(CSA)를 통해 제습기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감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제품을 구매할 때 지속가능성을 중요한 기준으로 여기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점차 엄격해지는 친환경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진정한 고객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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