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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라이프'서 변신 예고…신경외과 센터장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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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이동욱 등과 연기 호흡 나눠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문소리가 드라마 '라이프'에서 신경외과 센터장으로 변신한다.

20일 JTBC 새 드라마 '라이프'(가제, 연출 홍종찬, 극본 이수연,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AM 스튜디오)에 따르면 문소리는 극 중 오세화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동욱, 조승우, 유재명, 문성근, 천호진과 연기 호흡을 나눈다.

문소리가 연기할 오세화 역은 극의 배경이 되는 상국대학병원의 신경외과 센터장이다. 상국대학병원 최초의 여성 신경외과 센터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입지전적인 존재로, 신경외과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뇌 신경계가 주 전공이다. 뜨거운 열정과 자타공인 실력을 가졌고 의사로서의 프라이드가 그 누구보다 강하며 자기 분야에서 1인자가 되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배우이자 감독으로도 활약한 문소리는 1년 만에 의학드라마로 컴백해 또 다른 변신에 나선다.

'라이프'는 기존 의학 드라마와 달리 병원 내 권력과 욕망을 밀도 있게 그릴 작품이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으로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필력을 인정받은 이수연 작가의 두 번째 드라마이자,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등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라이프' 제작관계자는 "문소리까지 합류하며 작품에 힘을 더한다. 대본과 연출, 캐스팅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만큼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밀도 높은 의학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이프'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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