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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PD "김혜수와 공유 일상 궁금해"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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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박충재-김지석, 무지개 회원들이 추천한 스타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혼자산다' PD가 김혜수와 공유에게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황지영 PD와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헨리 등이 참석해 5주년을 맞은 소회를 밝혔다.

'나혼자산다'는 무지개 멤버들의 일상 외에도 다양한 스타 게스트들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출연진들은 '나혼자산다'에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스타들로 장도연, 김지석과 박충재 등을 꼽았다.

박나래는 "이 멤버에서 빠진다는 생각은 안해봤다"라면서도 "장도연을 추천해보고 싶다. 아날로그 적인 삶을 살고 있다. 아침부터 신문보고 영화보고 다닌다. 독특하다. 하루에 4시간 밖에 안잔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저랑 동갑내기 친구인 강지환이 승리씨 같은 삶을 살고 있다. 파티도 많이 한다. 김지석도 특이하게 사는 것 같아 보고싶다"고 추천했다.

헨리는 "자주 영상통화로 출연한 에프엑스 엠버"라고 말했고, 기안84는 "김충재를 추천한다. '기안84 하차하고 박충재를 넣으라'는 댓글이 있었다. 마음이 아팠다. 그 친구가 해도 달라진 게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은 "곽동연이나 이홍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황지영 PD는 "김혜수의 일상이 궁금하다. 남자는 공유가 나왔으면 좋겠다. 많은 여자분들이 원하지 않을까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나혼자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 5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해 5주년을 맞았다. 지금까지 총 91명의 스타가 출연,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오는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명실상부한 MBC의 간판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출연 중인 전현무와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가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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