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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안보실장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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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협의…앞으로 수주간 긴밀히 공조 다짐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7,18일(미국 시간) 이틀간 맥마스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및 야치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를 갖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참석자들이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앞으로 수주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는 한미 양자간에 집중적인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방북 특사단의 대중·일·러 협의 결과를 공유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이 4-5월중 연이어 개최되는 상황에서 양 정상회담의 성공이 한반도 뿐 아니라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매우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한 한미 양국간의 긴밀한 공조 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고 말했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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