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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꼭 이뤄내겠다"…'믹스나인' 데뷔 약속 지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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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무산설에 직접 입 열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YG 양현석 대표가 '믹스나인' 데뷔 무산설에 입을 열었다.

16일 오후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믹스나인' 포스터를 게재하고 "상생~꼭이루어내야죠. 노력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라고 언급했다.

최근 가요계에서 '믹스나인' 우승팀 데뷔 무산설이 흘러나오자 이에 대해 짧은 입장을 표명한 것.

'믹스나인' 데뷔조 소속사 관계자들은 "아직 '믹스나인' 데뷔조에 대한 YG 측의 준비 및 활동방향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라며 데뷔 무산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믹스나인' 팬들 역시 데뷔 소식이 들려오지 않자 불안과 불만을 드러냈다. 양현석은 이에 대해 "노력하겠다"는 말로 데뷔 무산설을 일축했다.

'믹스나인' 데뷔조에는 우진영(해피페이스), 김효진, 김민석 (WM), 이루빈(라이브웍스컴퍼니), 김병관(비트인터렉티브), 최현석(YG), 이동훈(비트인터렉티브), 이병곤(YG), 송한겸(스타로) 등 9명이 속해있다. 이들은 결선 무대에서 소녀팀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7년 10월 방송된 JTBC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1~2%대의 저조한 시청률과 낮은 화제성으로 지난 1월 아쉬운 종영을 맞이했다.

'믹스나인'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고 할지라도, 목표를 위해 노력한 연습생들과 이들을 지지했던 팬, 시청자들을 위해서라도 데뷔는 예정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믹스나인'이 당초 약속대로 우승팀의 4월 데뷔를 이뤄낼 수 있을지, 혹은 시기적으로 조금 늦어지더라도 연습생들에게 꿈의 무대를 마련해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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