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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한국생활 10년차 다니엘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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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동료 기욤·알베트로도 출연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한국 생활 10년차 다니엘 린데만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한국 생활 10년 차, 독일에서 온 다니엘 린데만의 하루가 공개된다. 그는 아침부터 뉴스와 칼럼으로 시작하는 지적인 모습부터 약속 시간에 늦고 아날로그로 돈을 관리하는 모습까지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던 현실감 넘치는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친분을 쌓은 캐나다 이방인 기욤 패트리와 이탈리아 이방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한국 정착 초창기의 모습을 되돌아봤다.

그는 한국에 대학원생으로 처음 왔었던 이야기부터 서울 사람들도 잘 모르는 도심 속 숨은 등반코스 등을 두 친구에게 소개했다. 10년 째 다니고 있다는 단골 숯가마에서는 한국인보다 더 찜질방을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다니엘은 1만 원으로 3일 동안 모든 생활을 해야 했던 사연부터 이방인으로서 겪었어야 했던 고충 등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기욤과 알베르토 역시 다니엘의 어려움을 크게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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