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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씨제스行…설경구·류준열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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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는 지원 이어나갈 것"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홍종현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홍종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전문화된 매니지먼트를 통해 다방면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종현은 지난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로 데뷔한 이후 2008년 영화 '쌍화점'과 2009년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위험한 상견례 2'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드라마 '정글피쉬 2' '화이트 크리스마스' '무사 백동수' '마마' '달의연인 - 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7년 종영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왕린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설경구·최민식·JYJ(김재중·박유천·김준수)·문소리·류준열·JYJ(김재중·박유천·김준수)·박주미·박성웅·박병은·송일국·황정음·라미란·윤상현·이청아·거미·노을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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