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인도네시아 출시
2018.03.14 오전 10:34
현지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이통사 등과 프로모션 진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인도네시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인도네시아 출시는 아시아 11개국과 일본, 북미·유럽에 이은 네 번째 해외 진출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지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20일만에 100만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시네마틱 영상 조회수도 116만회를 돌파하는 등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흥행을 위해 인도네시아 점유율 1위 통신사인 텔콤셀(Telkomsel)과 데이터 관련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오토바이 공유 서비스 업체인 고젝(GO-JEK)과 협업해 구글기프트 카드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LG 모바일 인도네시아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도 전개 중이다.


아울러 지난달 24일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알리기 위한 쇼케이스를 자카르타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인도네시아 이용자, 기자 등 7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넷마블은 게임소개, 요새전 경기를 선보였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주요 6개국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며,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상위 10개 중 8개가 중국 게임이 차지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현지 이용자가 잘 적응할 수 있게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하고 전용 비즈니스모델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향후 베트남과 남미 시장에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이 기사에 질문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