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범경기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kt 선수들이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t는 삼성을 상대로 고영표의 호투와 김동욱의 2루타 2개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다. kt 선발 고영표는 5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총 투구 수는 53개를 기록했다. 삼성 선발 양창섭은 4이닝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 수는 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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