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女心 흔드는 선물은…주얼리·커플속옷
2018.03.13 오전 11:49
男 '블랙' 女 '핑크' 등 속옷 취향도 달라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여성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주얼리, 커플속옷, 디저트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속옷 중에서는 남성은 블랙 란제리를, 여성은 핑크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비비안에 따르면 지난 2~7일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미혼남녀 1천100명(남성 213명, 여성 8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여성 응답자의 36.9%가 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반지·귀걸이 등의 주얼리를 꼽았다. 2위는 커플룩·커플속옷(29.1%), 3위는 사탕·초콜릿 등 디저트(14.4%)가 차지했다.



반면 남성 응답자의 32.7%는 화이트데이 선물로 커플룩·커플속옷(32.7%)을 가장 많이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탕·초콜릿 등 디저트는 2위(27.8%), 여성들이 가장 선호했던 주얼리는 3위(25.3%)에 그쳤다.

아울러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격대는 5만~10만원대(42%)로 나타났다. 10만~20만원 이내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도 27.2%를 기록했다.


속옷 선물에 대한 남녀 선호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44.1%는 '섹시하고 화려한 란제리'를 가장 선물하고 싶다고 답한 반면 여성의 52.7%는 '깔끔하고 세련된 란제리'를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선호하는 란제리 색상도 엇갈렸다. 남성의 31%는 '블랙'을 1위로 꼽았고 여성의 22.5%는 '핑크'를 1위로 택해 남녀 취향 차이를 보여줬다.

관련기사

화이트데이 女心 흔드는 선물은…주얼리·커플속옷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