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 55개…역대 최다
2018.03.11 오전 9:24
냉장고·데스크톱·모니터·스마트폰·TV·청소기 등
[아이뉴스24 강민경 기자] 삼성전자는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금상 4개를 포함해 총 55개의 상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의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에 독일 인터내셔널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공모전이다.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서비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제품 부문에서 금상 4개를 포함해 총 40개, 콘셉트 부문에서 5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8개, 패키지 부문과 서비스디자인 부문에서 각 1개의 상을 받았다.



◆다양한 수상작…냉장고·컴퓨터·스마트폰·모니터 등

삼성전자는 올해 자사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에 냉장고와 개인용컴퓨터(PC), 스마트폰, 모니터 등 다양한 소비재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 중 프리미엄 빌트인 냉장고 'BRR9000M'은 내부 전체를 밝혀주는 조명과 냉장고 안을 볼 수 있는 카메라를 탑재해 한층 향상된 사용성을 제공하는 디자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게이밍 PC '데스크탑 오디세이'는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데스크탑 오디세이'는 육각형의 유니크한 외관과 오디세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형상화한 게이밍 전용 마우스, 기계식 키보드 등을 갖췄다.

'CHG90' QLED 게이밍 모니터는 시장에 없던 49형 32대9 비율의 슈퍼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 화면과 인체공학적 스탠드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삼성 파워 액세서리인 급속 무선충전기 컨버터블(EP-PG950)과 배터리팩(EB-PG950)도 금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갤럭시S8·갤럭시S8+ ▲갤럭시노트8 ▲더 프레임 TV ▲QLED TV 'Q9' ▲셰프컬렉션 포슬린 ▲무선청소기 파워건 VS8000' 등의 수상작이 있다.

이돈태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부사장)은 "사용자를 배려하는 디자인으로 의미 있는 가치를 전달하는 혁신적인 생활 속 경험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