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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정봉주 출연분 방송되나…TV조선 "다각도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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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마지막 방송 예정, 4월 새로운 MC로 돌아온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진행을 맡고 있는 '시그널'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8일 TV조선 측은 '전설의 볼링' 기자간담회를 앞두고 '시그널' 방송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시그널'은 구조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으로 제작진이 직접 출동해 상황을 파악하고, 사태 해결 및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솔루션 프로그램. 정봉주 전 의원이 진행을 맡고 있다.

TV조선은 "당초 정봉주 전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계획했던 만큼 9일 방송이 마지막 방송으로 예정돼 있었다"라며 "현재 여러가지 각도를 두고 방송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그널'의 방송 폐지와 관련해 "MC가 교체되긴 하지만 방송이 끝나는 건 아니다. 4월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직 기자 A씨는 기자 지망생 시절이던 지난 2011년 정봉주 전 의원이 호텔로 불러내 키스를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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