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난임 유급 휴가제 실시…저출산 대응
2018.03.07 오후 6:37
남성 배우자 출산 휴가 5일→10일로 연장
[아이뉴스24 강민경 기자] 삼성전자가 저출산 문제 해결 방안으로 '난임 유급 휴가제'를 도입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사원 협의회는 직원 부부가 난임 치료를 원할 경우 1년에 유급휴가를 3일씩 주는 방안에 합의하고 올해부터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남성 직원의 배우자 출산 휴가 기간 또한 기존 5일에서 10일로 늘렸다. 이는 현재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현상에 대응하는 동시에 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임금 기준 인상률을 3.5%로 합의했다. 이는 지난해(2.9%)보다 0.6%포인트 오른 수치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