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우원식·박원순·조희연, "선거연령 18세 하향해야"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 참석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손을 맞잡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18세 미만 선거연령 확대는 민주주의로 가는 핵심 사안"이라며 "청소년들의 소양과 정치 참여 의식은 그동안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바른 선택을 해왔다는 것만 봐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