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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잘못 깨닫고 뉘우쳐, 어떤 결과든 겸허히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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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석사 학위 취득 논란 심경 토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조권이 석사 졸업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토로했다.

조권은 28일 자신의 SNS에 "2월의 마지막 날 그동안 깊게 생각하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조권은 "관련된 제가 해야 할 부분은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진실과 진심이 다 전하여질순 없어도, 스스로 제 잘못을 깨닫고 마음 속으로 뉘우치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어떠한 결과든 겸허히 받아드리고,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는 조권이 석사 학위 취득 논란에 대해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조권은 2015년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3월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퍼포밍 아트학과에 입학해 지난해 17년 8월 16일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과정을 이수했다. SBS는 "규정에 어긋난 공연으로 졸업공연을 통과했다"고 보도해 논란을 일으켰다.

조권은 논란이 불거지자 졸업공연에 대한 내규에 대해 설명받지 못했고, 학업에 최선을 다했다며 고통스럽다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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