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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타' 김민석,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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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1500m 亞 최초 메달…원정식·안세현, 최우수선수상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개의 메달을 따낸 김민석이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을 받는다.

대한체육회는 28일 지난 한 해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 부문은 체육대상,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총 8개 부문으로 130명 10팀이 상을 받는다.

영예의 대상은 최근 끝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아시아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김민석에게 돌아갔다. 김민석은 지난해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에서 금메달 2개(1500m, 팀추월)와 동메달 1개(매스스타트)를 획득한 데 이어 평창올림픽에서는 1500m 동메달과 남자 팀추월 은메달을 따내며 세계적인 기량을 뽐냈다.

남녀 경기부문 최우수 선수에는 원정식(역도), 안세현(수영)이 선정됐고, 전문희(태권도, 지도) 김오현(레슬링, 심판) 최만집(생활체육부문) 심완보(학교체육부문) 최만규(공로) 씨가 각 부문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지난 1954년 처음 제정됐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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