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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보험금 모바일 앱에서 청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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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증빙서류 촬영, 보험금 1백만원까지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스마트폰에서 보험금을 청구하는 '보험금 모바일 청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모바일 청구서비스는 계약자, 피보험자, 수익자가 모두 동일하고 지급 보험금이 100만원 이하인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우체국보험' 앱에서 신청하고, 증빙서류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제출하면 돼 우체국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진행상황도 앱에서 확인 가능하고 심사가 완료되면 보험금은 고객명의 계좌로 입금된다.

'우체국보험'앱에서는 보험 가입도 가능하다. 고객별 맞춤보험을 추천해 주며, 공인인증서, 지문 등 인증절차를 거치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한 보험의 계약현황, 보험료 납입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모바일 청구로 소액 보험금의 신청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체국금융에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반기술을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보험 앱 정비에 맞춰 '온라인 어린이보험' 가입 이벤트와 '우체국보험' 앱 설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말까지 보험 가입 또는 앱 설치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해 우체국쇼핑 포인트를 증정한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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