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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조직위 "폐막식 입장권 있어야 플라자 방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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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 당일 올림픽플라자 입장권만 구입한 경우 해당 장소 입장 금지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당일인 25일 평창올림픽 플라자 입장이 제한된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5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폐막식 입장권이 없는 관람객은 평창 올림픽플라자에 들어올 수 없다"고 24일 알렸다.

조직위는 "폐막식 당일 올림픽스타디움이 있는 올림픽플라자는 폐막식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만 오후 4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당일 올림픽플라자 입장권(가격 2천원)만 구매한 관람객은 들어 올 수 없는 것이다. 조직위 측은 "(폐막식 당일)많은 관람객이 올림픽스타디움 주변에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가급적 버스나 KTX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람객은 대관령 환승주차장 또는 진부 환승주차장에 주차한 뒤 조직위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폐막식 입장권은 온라인을 비롯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사진 평창=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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