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올림픽 뷰⑭]단일팀 감동 첫골, 기술 들어갑니다~
2018.02.25 오전 9:08
아이스하키, 5G 타임슬라이스를 만나 생생한 현장감 더해
[아이뉴스24 이영훈 기자]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전세계인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팀 중 하나는 단연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다.

안타깝게 경기에서 승리는 못했지만 온 국민이 기다렸던 첫 골은 '한일전'에서 나왔다. 특히 단일팀의 귀화선수 랜디 희수 그리핀의 첫 골이 터진 순간은 90도 이상 꺽이며 줌인되는 실감나는 정지화면으로 전파를 탔다. 역사적인 순간, 말 그대로 5세대통신(5G)의 타임슬라이스 기술이 들어간 장면이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세계 최초 ICT 및 5G 올림픽을 표방하고 있다. 통신부문 공식 파트너인 KT는 이를 위해 아이스하키 등 주요 경기에 타임슬라이스 등 5G 기술을 적용했다. 타임슬라이스(Time-Slice)는 선수 중심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감 있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아이스하키 등 경기장 벽면에 수십대의 카메라를 설치했다. 다양한 각도로 찍힌 선수들 영상은 서버를 거쳐 방송사와 경기장 내 ICT존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또 ICT존 내 5G 전용 단말기와 VR 디바이스를 통해 360°VR 라이브 등 생생한 현장 화면을 원하는 순간과 각도로 즐길 수 있다.







타임슬라이스는 아이스하키 뿐만 아니라 피겨, 쇼트트랙, 하프파이프 등 주요 경기에 적용돼 TV 시청자들이 안방에서 생생한 올림픽을 느낄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타임슬라이스 등 5G기술이 접목된 올림픽 경기 영상은 올레TV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강릉=이영훈기자 rok665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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