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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김영철 반대' 한국당에 "민생 입법 거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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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김영철과 2018년 김영철은 어떤 차이가 있냐"

[아이뉴스24 윤용민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방남 반대를 명분으로 국회의사 일정을 연기한 자유한국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은) 국회를 또 다시 정쟁의 장으로 만들어 민생 입법을 거부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자신들이 여당일 땐 높게 평가하던 2014년의 김영철과 지금 거품을 물고 반대하는 2018년의 김영철은 어떤 차이가 있느냐"고 따졌다.

그러면서 "국회의 목적은 시급한 민생 법안을 챙기고 국민의 삶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그런 이후에 정쟁을 하더라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용민기자 no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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