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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플웍스, '케모노프렌즈 퍼즐놀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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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노프렌즈 IP 활용한 첫 사례…매치3 퍼즐 방식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펀플웍스(대표 김현)는 모바일 게임 '케모노프렌즈 퍼즐놀이'를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케모노프렌즈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게임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모노프렌즈 퍼즐놀이는 일본 자회사 펀플스트림이 일본의 '케모노프렌즈 제작위원회'와 지식재산권(IP) 계약을 맺고 개발한 3매치 퍼즐 게임이다. 주인공 '서벌'을 비롯한 다양한 프렌즈가 등장해 원작과 게임팬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용자는 총 1천개의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 마다 준비된 다양한 미션을 비롯해 세루리안과 럭키비스트 등 케모노프렌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요소를 활용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케모노프렌즈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미디어믹스 프로젝트 '케모노프렌즈' 중 하나로, 의인화된 야생동물들이 모인 가공의 동물원 '자파리파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방영돼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케다 아사미 펀플스트림 게임비지니스 셀 서비스 디렉터는 "케모노프렌즈는 한국과 일본은 물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IP로, 이를 활용한 케모노프렌즈 퍼즐놀이도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을 맡은 펀플스트림은 일본에서 '캔디타임', '판타지스쿼드', '엔드리스던전' 등 여러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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