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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패션위크 선 '투쿨포스쿨', 해외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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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즌째 '리버틴' 공식파트너로 참가…중국·중동 진출 예정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투쿨포스쿨이 올해 중동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1일 투쿨포스쿨은 2018 가을겨울(F/W) 뉴욕 패션위크에 미국 패션브랜드 '리버틴'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1920년대 룩에서 영감을 받은 '빅 볼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리버틴은 독특한 그래픽 프린트와 패치워크로 사랑 받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투쿨포스쿨은 2016년부터 뉴욕 패션위크 리버틴쇼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 이번 시즌까지 다섯 번째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투쿨포스쿨은 이번 컬렉션에서 '아트클래스', '글램락', '다이노플라츠' 라인 제품들로 컬러감 없는 벨벳 피부에 강렬한 눈매를 선보였다.

지난해 9월 국내 색조 브랜드 최초로 러시아 최대 뷰티 편집숍 '레뚜알'에 입점한 투쿨포스쿨은 현재 미국·중국·캐나다·유럽·중동 등 전 세계 23개국에 진출해 있다. 세포라엔 2015년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2017년 유럽 15개국 850여 개 매장, 중동 5개 매장에 추가 입점했다.

올 상반기에는 중국 내 7개 매장 추가 오픈과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시장 진출로 보다 적극적인 해외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투쿨포스쿨 관계자는 "투쿨포스쿨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예술실험정신으로 뉴욕 패션위크에서 리버틴과 협업해 독창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통하는 K-뷰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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